이국적인 여행지
전체보기A EUROPEAN ESCAPE, NO PASSPORT NEEDED
해외 감성
KOREASTORAGE®️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여행은 언제나 우리의 로망이자 꿈같은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시간과 예산, 준비의 부담 때문에 멀리 떠나는 일이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 오늘은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의 이국적인 여행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의 전원마을, 지중해의 해변 마을, 독일의 아기자기한 주택가까지.. 국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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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Attractions Guide
국내 속
해외여행지
BAST
6
The most exotic way to escape your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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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마을

독일 마을
익숙한 일상에서 탈출하는 가장 이국적인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속 해외를 테마로 총 여섯 곳의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연인과의 인생샷 데이트, 친구들과의 감성 가득한 여행까지 모두 만족시킬 만한 장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각 여행지는 볼거리, 체험, 휴식, 사진 촬영, 산책까지 가능한 올인원 장소들입니다.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BAST 6

충청남도 아산에는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지중해 마을이 있습니다. 파란 지붕, 하얀 벽,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어우러져 산토리니나 프로방스의 골목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이기도 해 더더욱 이국적인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천사의 날개와 빨간 우체통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한 인증샷 명소입니다. 마을 내부에는 다양한 카페와 수공예 상점, 패션 매장들이 있어 산책하면서 쇼핑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온양온천이나 현충사, 야영장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기도 좋아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여행 코스로 딱입니다.
임실 치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마을로 현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목가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전원 마을에 온 듯한 넓은 초원과 목장, 그리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로서 아이들과 함께 치즈 만들기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요거트나 유제품을 맛보는 체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을 자체의 역사도 흥미롭습니다. 벨기에 출신의 디디에 신부가 처음으로 치즈를 만들며 시작된 이 마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골의 정겨움과 이국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옥천에 위치한 수생식물학습원은 유럽의 작은 호숫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넓은 정원과 수생식물의 조화는 말 그대로 천상의 정원이라 불릴 만합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충청북도가 지정한 민간 정원으로 아름다운 조경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열대 수생식물부터 사계절 내내 피는 꽃들까지, 정원 전체가 살아있는 자연 도감 같습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만큼 곳곳이 포토존입니다. 정원의 매력은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정원 구조는 걷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줍니다.


경기도 포천의 허브 아일랜드는 유럽풍 정원과 이국적인 건축물, 사계절 내내 꽃과 허브가 가득한 향긋한 여행지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더해져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이자 250여 종의 다양한 허브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입니다. 식물원 외에도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반나절 이상 머무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태 교육 체험 장소로도 인기 만점이며 커플들이 데이트 장소로 찾기도 좋은 감성 공간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 좋습니다.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독일 마을은 색색의 독일식 주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여행지입니다. 이 마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해 조성한 마을로 실제 독일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마을 곳곳에 위치한 주택들은 대부분 독일식 전통 주택 양식으로 건축되어 있어 걸어 다니기만 해도 유럽 여행 기분이 물씬 납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민박이나 숙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간단한 독일식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다와 맞닿은 풍경입니다.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경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켜 줍니다. 매년 열리는 맥주 축제 시즌에는 더욱 활기찬 독일 마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줄지어 선 하얀 풍차들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네덜란드의 바닷가를 연상케 하고 해 질 무렵의 풍경은 꼭 한 번쯤 직접 눈으로 담고 싶은 장면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중간중간 산책로와 포토존에서 잠시 멈춰 사진을 찍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생태체험장, 전망대, 원담 체험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드라이브와 함께 풍성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는 산책로는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일몰 시간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Summary information.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는 대부분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지만 봄과 가을이 풍경과 날씨 면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습니다. 임실 치즈 테마파크와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되며 아산 지중해 마을과 남해 독일 마을 등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아 감성 여행지로 인기입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숙박도 가능해 1박 2일 여행 코스로 적합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같은 국내여행지 BAST 6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사진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가져왔으며 모든 저작권은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각 주관단체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남 전주 여행 시 반드시 가야 할 관광 명소 BAS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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